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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후숙방법(숙성방법) 2가지 및 상태 확인


키위는 영양이 많고 맛이 좋은 과일이지만 익지 않은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다보니 후숙이라는 과정을 통해 키위를 어느정도 익힌 뒤 먹어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키위를 후숙하는 방법과 후숙상태 확인 방법 등 몇가지 정보를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키위 후숙방법(숙성방법)


키위를 후숙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실온 후숙

키위를 실온에 두어 후숙하는 방법인데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실온에서 약 3~4일 정도 놔두면 됩니다. 단단한 키위는 익으면서 조금 말랑해지고 껍질에 탄력이 생기게 됩니다.

2. 에틸렌가스 후숙

에틸렌가스 후숙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익은 과일을 준비합니다.
- 키위와 익은 과일을 함께 밀폐용기에 넣어둡니다.
- 그늘진 곳에서 2~3일정도 보관합니다.

과일이 익으면 에틸렌가스가 나오는데 해당 가스는 익지 않은 과일을 익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과 혹은 배와 같이 익은 과일이 있다면 함께 키위를 보관하여 빠르게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키위가 숙성되었는지 확인하려면?


키위가 숙성되었나 확인하기 위한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껍질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겼을때
- 꼭지 부분을 손으로 눌렀을때 부드러움
- 과육을 칼로 자르면 과육이 부드러움

위 세가지 상태를 확인했다면 키위가 익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키위 숙성과정 중 주의사항


키위는 숙성과정에서 어느정도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 처음부터 냉장고에 보관하면 후숙이 느리게 진행됨
- 키위가 흐물흐물해졌을때 더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고를 이용

후숙과정 중 처음부터 냉장고에 보관하는 작업은 후숙을 느리게 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으며 후숙이 어느정도 되었을때 바로 먹지 않고 숙성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을때만 냉장고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키위 후숙방법(숙성방법) 2가지 및 상태 확인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키위와 관련된 정보를 더 찾아보시기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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