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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장기 보관법 및 보관기간(레드 그린 골드 키위)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상큼한 맛과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키위는 일부 신맛이 있기 때문에 구매하자마자 먹는것 보다는 후숙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쉽게 말하면 미리 수확한 뒤 먹기 좋은 상태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익으면서 단맛이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후숙 후 익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 보관법


키위는 냉장 보관하면 숙성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보관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 키위를 씻지 않고 지퍼백에 담아 밀봉합니다.
- 키친타올을 키위 사이에 넣어 수분을 제거합니다.
- 키위를 냉장고의 야채칸에 보관합니다.

키위를 더 빨리 익히고 싶다면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밀폐 용기에 넣고 실온에서 보관하면 되는데 사과나 바나나에서 에틸렌 가스가 발생하여 키위의 숙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키위 장기 보관법


키위를 장기간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이 아닌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동 보관 시 키위의 맛과 영양소가 손실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키위를 냉동 보관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합니다.

- 키위를 씻고 껍질을 제거하거나 반으로 자릅니다.
- 키위를 밀폐 용기에 담고 공기를 제거합니다.
-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키위 보관기간


키위는 냉장 보관 시 익은 상태로 최대 5일 후숙 상태로 최대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 시에는 최대 3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이는 레드/그린/골드키위 등 모든 키위에 해당되는 보관기간입니다.

 

다른 키위 관련 정보 더 확인하기


이상으로 키위 장기 보관법 그리고 보관기간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몇가지 정보를 안내해드렸습니다. 다른 키위 정보도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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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껍질째 먹기 먹어도 될까 효능 무엇


참외는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이며 과일 특성상 주로 여름에 수확하여 먹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외 껍질은 먹지 않으며 간혹 멜론과 같이 참외씨도 제거하여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참외의 껍질도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의문에 대한 답변은 '먹을 수 있습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외의 껍질에는 과육보다 더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담겨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참외 껍질 바로 아래에는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외 고르는법 3가지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수축기 혈압이 최대 4mmHg 낮았고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AHA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에 발표되었습니다. 참외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참외 껍질 먹는 방법


참외 껍질을 먹을 때는 얇게 채 썰어 오이처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상추와 곁들여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파, 고추장, 식초 등과 함께 버무려 참외 껍질 무침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참외 껍질 세척에 대한 주의사항


참외 껍질을 먹으려면 세척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참외 껍질에는 농약이 잔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로 꼼꼼히 씻어내면 잔류농약은 충분히 제거됩니다. 세척 시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씻어내고 스펀지 등으로 껍질을 문질러 닦아내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차가운 물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식초와 물을 1대 10 비율로 혼합해 세척하거나, 과일 전용 세정제나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면 농약 성분을 더 잘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무농약 참외도 있지만 농약이 없더라도 표면이 더러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껍질 세척을 한 뒤 참외를 먹어야 합니다.

 

 

참외 껍질의 다른 효능


참외 껍질에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콩팥에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참외는 먹는 채소로 분류되지만 사실 과일과 채소의 중간인 과채류로 불립니다. 참외는 껍질째 먹어도 괜찮으며 오히려 과육만 먹을 때보다 각종 면역 성분과 생리 활성 물질을 다섯 배가량 더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외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참외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세포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세포 재생에 효과적이며 꼭지와 껍질에 있는 쿠쿠르비타신, 리코펜 등은 항암, 항산화, 항균 작용에 뛰어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참외 껍질째 먹기 먹어도 될까 효능이라는 주제로 몇가지 정보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꼭 참외 껍질까지 먹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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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따는 시기 수확 시기 언제


참외는 여름에 주로 먹는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먹는 사람마다 약간 다르지만 멜론처럼 씨를 모두 제거하고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잠외는 재배하는 과정부터 수확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성주참외가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주는 참외 재배에 이상적인 지리적 조건을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940년대부터 약 60년 간 축적된 참외 재배 기술이 독보적입니다. 우수한 품질의 단성화 계통 참외를 햇빛이 잘 투과하는 성주형 하우스에서 재배하며 이 과정에서 톱밥발효퇴비, 키토산, 한방액비, 게르마늄, 일반퇴비, 미생물, 꿀벌농법, 이온샘정수기 등 친환경 농법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재배된 성주 참외는 당도 (15Birxº~17Brixº) 및 신선도, 형태, 색깔 등 모든 면에서 최상급 품질을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참외는 언제 따는지 수확시기는 언제인지 몇가지 정보와 함께 간단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1. 참외의 영양성분과 식품가치


참외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로 가식부분 100g당 영양성분은 열량 32kcal, 수분 89.8%, 단백질 0.9g, 지질 0.3g, 당질 7.3g, 섬유 0.9g, 회분 0.8g, 칼슘 14mg, 인 12mg, 철 0.3mg, 비타민A 100IU, 비타민B1 0.05mg, 비타민B2 0.05mg, 나이아신 0.6mg, 비타민C 10∼200mg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분 함량이 90%이상으로 매우 높고, 단백질, 지질, 당질이 풍부하여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참외 재배의 주요 시기


참외는 환경에 민감한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참외는 봄철에 파종을 시작하여 여름 초에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파종은 일조량이 많고 기온이 안정적인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이루어지며 이후 2~3주 후에 묘목을 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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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일조량과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재배 시에는 이 두 가지 요소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일조량이 충분해야 과실의 당도가 높아지며 온도는 25~30도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참외 수확 적기


참외의 수확 시기는 온도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저온기는 교배후 33∼38일, 고온기는 28∼30일이 수확적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확시간은 출하전일 17∼19시까지, 출하당일 05시∼08시까지 수확하며, 기온이 높아지는 09시∼11시까지는 선별, 포장한 후 12시 30분까지 산지공판장으로 출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참외 수확 후 주의사항


온도가 높은 한낮에 수확하여 포장하거나 쌓아두면 과실온도가 올라가 과실표면의 흰 줄무늬색이 빨리 변하고 과육이 물러져 유통가능기간이 단축됩니다. 따라서 수확 후에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보관하여야 합니다.

이상 참외 따는 시기 수확 시기 언제 하는 주제로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참외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함께 수확 시기나 보관방법 등에 따라 그 품질과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생각하여 참외를 재배하거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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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사드 괴담 퇴출


대한민국에서 참외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은 경북 성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이 지역에서 참외가 가장 많이 재배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지역에서 수년전에 논란이 되었던 문제가 하나 있었죠? 바로 사드 전자파로 인한 참외 및 농가 악영향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올해 경북 성주군의 참외 매출이 역대 최고인 6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2016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결정 이후 7년간의 노력의 결과로 성주 참외에 대한 근거 없는 불필요한 괴담을 퇴출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주참외의 재배 조건과 재배지 특성


경국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최대 8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의 참외 생산지입니다. 성주의 토질과 기후 조건은 참외 재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A. 기후

낙동강을 끼고 있어 습한 땅이 많고 따뜻한 겨울과 여름에 태풍과 큰비의 피해가 적습니다.

B. 토질

가야산과 낙동강 연안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와 비옥한 토질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C. 환경

가야산과 금오산이 성주군을 두르고 있어 강풍 등을 막아주며 눈이 적게 오고 햇빛이 잘 듭니다.

 

 

사드 괴담의 영향


2016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괴담이 퍼지며 참외 밭을 줄이거나 농사를 포기한 농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7년간의 노력으로 성주 참외는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이겨내고 매출을 늘렸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전자파는 거주지 기준으로 최대 측정값이 1㎡당 약 0.019W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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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일반인에 대한 전자파 강도 기준’(인체 보호 기준)은 1㎡당 10W입니다. 사드 레이더를 가동했을 때 최대로 측정된 값이 기준치의 0.19%, 즉 530분의 1로 사드 전자파는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이라 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성주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성주참외 매출 그리고 미래 전망


올해 성주 참외의 총 생산량(2023년)은 17만톤에 달하며 이로 인한 총 매출액은 60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성주군이 1970년 참외 시설 재배에 첫 성공한 이후 53년 만에 이룬 최고 기록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성주 참외 농가의 평균 매출은 1억5000만원으로 1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농가는 전체 농가의 48%에 달하는 1862가구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9가구 증가한 수치로 억대 농가 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성주군은 내년 참외 매출 목표를 70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신품종 육성과 가공품 제작, 병해충 진단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성주참외의 매출을 더욱 늘리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상 성주 참외 사드 괴담 퇴출 관련하여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성주 참외는 괴담을 이겨내고 매출을 늘린 결과 농민들의 소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성주 참외의 매출 증가와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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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고르는법 3가지 및 참고사항(주의할 점)


마트에 가면 과일 코너에 참외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외는 여름보다 봄에서 여름 사이에 나오는 과일이 달고 맛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참외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면 맛이 좋지 않은 참외를 구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참외를 잘 고르는 방법 3가지 그리고 몇가지 참고사항을 아려드리려고 합니다.

 

 

1. 색이 선명하고 짙은 노란색


참외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참외에 비해 특히 노란색이 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색이 짙고 선명한 참외를 선택하면 달콤하고 당도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일의 당도는 주로 색과 관련이 있으며 노란색이 더 진한 참외일수록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배꼽이 작은 것


참외의 배꼽은 다양한 크기로 보이는데 큰 배꼽과 작은 배꼽이 모두 존재하지만 참외를 선택할 때는 작은 배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배꼽을 가진 참외는 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참외는 수박과 동일하게 작은 배꼽이 달고 맛있는 참외의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작은 배꼽을 가진 참외를 찾아야 합니다.

3. 크기가 조금 작고 단단한 타원형


참외의 크기 역시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너무 큰 참외는 과육이 두껍고 질긴 맛이 나고 너무 작은 참외는 과육이 얇아서 아삭한 식감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손에 딱 쥐어지는 중간 정도 크기의 참외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러한 참외는 과육과 껍질 사이의 균형이 잘 맞아 부드럽고 맛있는 참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 참외 선택시 참고사항


참외를 선택할 때 몇가지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참외를 고를때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참외 표면에 상처가 있는 경우 내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외를 선택할 때 표면을 주의 깊게 보시고 상처나 변색된 부분이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참외를 선택할 때 향기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하고 익은 참외는 향기로 알 수 있으며 은은한 향기가 나는 참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의 향기는 신선도 및 당도와 많은 관련이 있으므로 향기가 좋은 참외를 고르면 더 맛있는 참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외를 고를 때에는 손으로 살짝 눌러봐서 식감을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부드럽거나 너무 딱딱한 참외보다는 적당한 탄력을 가진 참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참외는 식감이 아삭하면서 상쾌한 맛을 제공합니다.

이상으로 참외 고르는법 3가지 및 참고사항 주의점이라는 주제로 몇가지 정보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맛좋은 참외를 선택하시기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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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보관법 냉장보관 및 보관기간 확인


참외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과일이지만 잘 보관해야 하며 잘못 보관하면 다른 과일과 함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상하는 것인데요 적정 보관기간 및 보관 방법에 대해서 비교적 자세하게 안내해드릴테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외 보관법

 

 

1. 씻지 않고 밀봉

첫 번째는 참외를 씻지않고 밀봉해서 보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참외를 깨끗하게 먼저 씻지 말고 구매한 상태 그대로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한 뒤, 먹을 때마다 그때그때 꺼내서 깨끗하게 씻어서 먹으면 됩니다.

 

 

2. 신문지와 비닐 활용

참외 보관법 두 번째는 신문지와 비닐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집에 있는 신문지와 위생팩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신문지를 4등분합니다. 4등분한 신문지 위에 참외를 하나 깔고 하나씩 말아주면 됩니다. 하나씩 촘촘하게 말고, 위생팩이 크다면 그 안에 촘촘하게 만 참외를 5개씩 넣어주면 됩니다. 5개씩 넣은 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위생팩 윗 부분을 잘 밀봉해줍니다. 이렇게 한 다음 냉장보관을 해주면 길면 한달까지 싱싱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위생팩 2개를 활용

세 번째는 위생팩만 2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신문 구독을 하지 않으면 신문지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위생팩을 2개를 활용하면 됩니다. 이 방법도 2번 방법처럼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외의 적정 보관기간 및 주의점


참외를 신선하게 유지하려면 적정 보관 기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참외의 적정 보관기간은 5일에서 최대 10일정도입니다. 이 기간을 넘어가면 참외의 신선도와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냉장고 내부 온도와 참외 보관 역시 중요합니다. 냉장고 내부에서도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참외는 냉장고의 가장 미지근한 구역 즉 5~10°C의 보존 온도에 보관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참외의 신선도와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외는 에틸렌 가스를 방출할 수 있으므로 다른 식품과의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에틸렌 가스는 주위 식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참외는 다른 과일이나 야채와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참외 보관법 냉장보관 및 보관기간 확인 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몇가지 정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참외 정보도 확인해보시고 다른 과일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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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알레르기(알러지) 부작용 증상



위는 구매 후 즉시 먹는것보다는 2~3일정도 후숙(상온에 놓아둠)하여 익은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 및 효능이 많은 키위지만 그만큼 부작용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키위를 섭취함에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과연 키위 알레르기 그리고 부작용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키위 알레르기란?


키위 알레르기는 식품 알레르기 중 하나로 인체가 키위에 포함된 단백질에 반응하여 발생하는 과민반응입니다. 이러한 과민반응은 면역체계가 특정 단백질을 외부 성분으로 오인하고 공격하여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키위 알레르기 증상


키위 알레르기의 증상은 섭취 후 수 분에서 수 시간 이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증상 : 두드러기, 가려움, 습진, 입술이나 혀의 부종
위장관 증상 : 복통, 설사, 구역, 구토, 위경련
호흡기 증상 : 콧물, 코막힘, 호흡곤란, 기침
전신 증상 : 어지러움, 두통, 현기증, 저혈압, 쇼크

키위 알레르기는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주요 증상으로는 경구증상, 속쓰림,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호흡곤란, 결막염, 두드러기와 같은 전신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히스타민과 같은 생체 활성 물질의 분비로 인해 발생합니다.

 

 

키위 알레르기 진단과 치료 방법


키위 알레르기의 진단은 혈액 검사, 피부 prick test, 알레르겐 면역 치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혈액 검사 : 키위 알레르겐에 대한 특이 IgE 항체의 존재 여부를 검사합니다.
피부 prick test : 키위 알레르겐을 피부에 주입하여 피부 반응을 관찰합니다.
알레르겐 면역 치료 : 키위 알레르겐을 점차적으로 증량하여 체내의 면역 반응을 변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알레르기 및 부작용 주의사항


키위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키위나 키위가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성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점에서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키위와 접촉할 때는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만약 키위로 인한 접촉성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는 식재료 보관 시 각각의 식재료를 구분하여 보관하고 식중독 등 다른 문제도 방지할 수 있도록 청결에 신경써야 합니다.

이상으로 키위 알레르기(알러지) 부작용 증상 등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키위를 섭취함에 있어 해당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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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고르는법 종류 보관법 알아봐요


여러분은 키위 좋아하시나요? 키위는 과즙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서 건강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키위는 크게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린키위는 익으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고 골드키위는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린키위 & 골드키위 특징

 

1. 그린키위

그린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과일입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골드키위

골드 키위는 그린 키위에 비해 당도가 높고 비타민 C와 식이섬유 함량이 적습니다.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키위 정보 더 확인해보기

 

 

키위 효능


키위는 비타민 C, 식이섬유, 칼륨,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과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타민 C는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 다이어트,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칼륨은 혈압 조절, 근육 수축, 신경 전달에 도움이 됩니다.
-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키위 고르는법


키위는 겉모습만으로는 익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모두 익으면 약간 무른 느낌이 듭니다. 딱딱한 것은 익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상온에서 조금 더 숙성시켜 먹으면 됩니다.

키위는 익을수록 맛이 좋아지지만 너무 익으면 과육이 물러져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일 바로 섭취할 경우에는 약간 덜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겉모양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흠집이나 상처가 없는 깨끗한 것을 골라야 하며 꼭지가 갈색으로 변한 것은 익은 것이므로 구매시점에서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 보관법


키위는 익은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과육이 물러질 수 있으므로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꼭지를 제거한 후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키위를 익히려면 꼭지 부분을 칼로 살짝 자른 뒤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상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사과나 바나나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의 영향으로 키위가 빨리 익을 수 있습니다.

이상 키위 고르는법 종류 보관법이라는 주제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키위를 자주 섭취하여 건강을 챙기시기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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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종류 4가지 정리


키위는 Actinidia속에 속하는 과일로 약 60여 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종은 약 20여 종이지만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키위는 종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키위 종류 4가지를 정히라였으며 각각의 키위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그린키위


그린키위는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접하는 키위 종류입니다. 껍질에는 작은 털이 있고 과육 부분은 눈에 띄게 초록색입니다.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 C를 비롯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2. 골드키위


골드키위의 가장 큰 특징은 껍질에 붙어있던 작은 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껍질까지 먹을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골드키위의 인기를 높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키위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는 설이 퍼져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편입니다. 과육 부분은 그린키위보다 달콤하며 색깔도 황금색을 띱니다.

 

키위 관련 정보 더 확인해보기

 

 

3. 레드키위


레드키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육 부분이 붉은색을 띱니다.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사이의 맛을 지녔으며 이러한 맛과 색상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특하면서도 신선함을 제공하는 제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4. 키위베리


키위베리는 그린키위보다 더욱 떫은 맛을 지닌 작은 키위입니다. 이 종류의 키위는 껍질에도 털이 있지만 크기가 작아서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키위 후숙방법(숙성방법) 2가지 및 상태 확인

 

키위(골드키위) 공복 섭취 가능 여부 장단점

 

이상으로 키위 종류 4가지 간단하게 특징과 함께 정리하여 안내해드렸습니다. 다른 키위 관련글도 확인해보시고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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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후숙방법(숙성방법) 2가지 및 상태 확인


키위는 영양이 많고 맛이 좋은 과일이지만 익지 않은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다보니 후숙이라는 과정을 통해 키위를 어느정도 익힌 뒤 먹어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키위를 후숙하는 방법과 후숙상태 확인 방법 등 몇가지 정보를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키위 후숙방법(숙성방법)


키위를 후숙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실온 후숙

키위를 실온에 두어 후숙하는 방법인데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실온에서 약 3~4일 정도 놔두면 됩니다. 단단한 키위는 익으면서 조금 말랑해지고 껍질에 탄력이 생기게 됩니다.

2. 에틸렌가스 후숙

에틸렌가스 후숙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익은 과일을 준비합니다.
- 키위와 익은 과일을 함께 밀폐용기에 넣어둡니다.
- 그늘진 곳에서 2~3일정도 보관합니다.

과일이 익으면 에틸렌가스가 나오는데 해당 가스는 익지 않은 과일을 익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과 혹은 배와 같이 익은 과일이 있다면 함께 키위를 보관하여 빠르게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키위가 숙성되었는지 확인하려면?


키위가 숙성되었나 확인하기 위한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껍질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겼을때
- 꼭지 부분을 손으로 눌렀을때 부드러움
- 과육을 칼로 자르면 과육이 부드러움

위 세가지 상태를 확인했다면 키위가 익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키위 숙성과정 중 주의사항


키위는 숙성과정에서 어느정도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 처음부터 냉장고에 보관하면 후숙이 느리게 진행됨
- 키위가 흐물흐물해졌을때 더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고를 이용

후숙과정 중 처음부터 냉장고에 보관하는 작업은 후숙을 느리게 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으며 후숙이 어느정도 되었을때 바로 먹지 않고 숙성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을때만 냉장고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키위 후숙방법(숙성방법) 2가지 및 상태 확인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키위와 관련된 정보를 더 찾아보시기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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