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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의무자조금이란 농산물 품목 종류


여러분은 의무자조금이라고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의무자조금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정부 등이 양파 산업 발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거출·조성하는 기금으로서 이를 이용하여 소비 촉진, 판로 확대, 수급 조절, 교육 및 연구 개발 등 복숭아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많은 농산물이 이에 해당되는데 복숭아 역시 해당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무자조금 품목


복숭아를 포함한 다른 의무자조금 품목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삼, 백합, 키위, 배, 파프리카, 사과, 감귤, 콩나물, 참외, 절화, 포도, 마늘, 양파, 떫은감, 복숭아, 차, 자생란, 단감, 무, 배추, 고추, 가지, 오이, 풋고추, 딸기, 밤, 블루베리 등

 

의무자조금 납부 대상과 면제 대상


○ 납부 대상


1) 농업경영체 : 복숭아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농업인 및 농업법인
2) 생산자단체 : 전년도 복숭아 취급실적 5억원 이상인 농협


○ 면제 대상


1) 재배면적 1,000㎡ 미만의 소규모 경작자
2) 전년도 취급실적 5억원 미만인 농협
3) 자연재해 피해 면적(피해사실 확인서 등으로 입증)

 

복숭아 갈변 원인 방지 방법



 

의무자조금 납부 방법


의무자조금의 납부액은 전년도 12월 31일 기준으로 전국 재배면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한 납부율(최대 거래가격의 100분의 1)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는 1㎡당 10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 농협, 금융기관, 온라인 등을 통해 의무자조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납부금의 활용 방안


납부금은 소비 촉진, 판로 확대, 수급 안정, 연구 개발, 농가 교육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구축, 홍보, 시식회 개최, 해외 시장 진출, 온라인 판매 지원, 생산량 조절, 저급품 시장 격리, 신품종 개발, 재배 기술 개선, 생산 기술 교육, 품질 관리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의무자조금의 운영체계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에서 의무자조금 사업을 운영하며 자조금 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사업 추진 및 감독을 진행합니다. 또한 대의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심의합니다.

 

 

자조금 납부 후 기대 효과


복숭아 소비 증가 및 농가 소득 증대, 국내 복숭아 산업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복숭아 공급 및 품질 향상 등의 기대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 복숭아 의무자조금이란 농산물 품목 종류 주제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농사를 짓는것도 그냥 되는일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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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영양성분 1개 칼로리


복숭아는 늦은 봄 그리고 가을 초정도까지 수확이 이루어지며 맛에 비해 칼로리가 적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숭아는 어떠한 영양성분으로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복숭아 칼로리


중간크기의 복숭아(약 150g)에는 51칼로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저 칼로리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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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영양성분


복숭아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다양한 필수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 : 시력과 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A 함유
비타민 C : 건강한 면역 체계와 피부를 지원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
식이섬유 :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칼륨 : 혈압 유지에 기여하는 적절한 양의 칼륨.

 

 

복숭아의 또 다른 효능


복숭아는 풍부한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 이점을 제공하는 식품입니다.

피부 건강 개선 : 비타민 C와 항산화제가 피부를 지켜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
소화 도움 : 식이섬유가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유지
질병 예방 :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

 

 

복숭아 섭취시 주의사항과 부작용


복숭아를 섭취할 때는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작용과 알레르기 반응 : 일부 개인은 복숭아 털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적절한 섭취량 : 특히 특정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

이상 복숭아 영양성분 1개 칼로리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의 몸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하게 섭취하고 영양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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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상극인 음식 2가지 특징


복숭아는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이며 딱딱한지 물렁한지에 따라 기호가 조금은 나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렁한 복숭아에 한표 던지고 싶은데요 이러한 복숭아도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와 상극인 음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유기산이 풍부한 음식


첫번째는 유기산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복숭아에는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기산은 음식의 신맛을 내는 성분으로 소화 과정에서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따라서 복숭아와 함께 유기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해 속쓰림, 복통, 설사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기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복숭아 이외에도 사과, 배, 포도, 석류, 자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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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름진 음식


두번째는 기름진 음식입니다.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과일입니다. 반면에 기름진 음식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입니다.

복숭아와 기름진 음식을 함께 먹으면 성질이 상극이 되어 소화불량, 배탈,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으로는 삼계탕, 장어, 튀김, 기름진 육류 등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복숭아와 장어는 함께 먹으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어의 지방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숭아와 장어를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계탕은 닭고기, 인삼, 대추, 찹쌀, 밤, 마늘 등을 넣고 끓인 보양 음식입니다. 삼계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복숭아와 함께 먹으면 성질이 상극이 되어 소화불량, 배탈,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삼계탕을 먹은 후 복숭아를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복숭아와 상극인 음식 2가지 특징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상극 음식이 있으므로 주의하며 드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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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갈변 원인 방지 방법


복숭아는 껍질을 벗기거나 과육을 노출시키면 갈변이 발생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이러한 갈변 현상은 폴리페놀옥시다아제(PPO)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 일어나며 PPO는 과일 내의 폴리페놀을 산화시켜 갈색 색소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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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갈변 방지

복숭아 갈변을 방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테인레스 칼 사용하기


스테인리스 칼은 칼날 표면이 녹이 슬지 않도록 코팅되어 있어, 칼날에 남아있는 녹이 PPO를 활성화시켜 갈변을 촉진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2. 소금물 또는 설탕물에 담가두기


소금물이나 설탕물은 PPO의 활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금물 100ml에 소금 1/2작은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설탕물의 경우 100ml에 설탕 1큰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3. 식초에 담가두기


식초는 PPO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식초 100ml에 물을 1:1로 섞어주면 됩니다.

 

 

4. 레몬즙이나 레몬수를 뿌리기


레몬즙이나 레몬수는 PPO의 활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깎은 복숭아에 레몬즙이나 레몬수를 뿌려주면 됩니다.

 

 

5. 랩으로 싸서 보관하기


복숭아를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산소와의 접촉을 막을 수 있어 갈변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상 복숭아 갈변 원인 방지 방법 주제로 몇가지 해결책을 알아보았습니다. 복숭아를 깎은 후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해야 하는 경우 위의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하여 갈변 현상을 방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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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알레르기 원인 부작용 주의할점


복숭아는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복숭아 알레르기로 인해 복숭아를 먹거나 만지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이점 주의하면서 먹어야 하는 과일입니다.

 

 

복숭아 알레르기 원인


복숭아 알레르기는 pru p3라는 단백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pru p3는 복숭아의 껍질, 과육, 씨앗에 모두 존재하는 단백질입니다. 특히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털이 있는 복숭아 껍질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숭아 알레르기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모나 형제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자녀도 복숭아 알레르기를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복숭아 알레르기를 함께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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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알레르기 증상


복숭아 알레르기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복통

- 콧물

- 재채기

- 입과 주변의 가려움
- 피부 가려움, 목이나 목 뒷부분 그리고 팔과 가슴 다리 등 여러부분에 가려움
- 복숭아 향 세안제, 립밤, 핸드크림과 바디클렌저 제품 사용 시 알레르기 발생

알레르기 반응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가벼운 경우 가려움증이나 콧물과 재채기 정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쇼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복숭아 알레르기 치료법


복숭아 알레르기의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약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이 있습니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복숭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복숭아를 먹거나 만질 때는 반드시 알레르기 약을 휴대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복숭아 향이 나는 제품을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복숭아 알레르기 예방


복숭아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 가족 중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자녀에게 복숭아를 먹이기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복숭아 알레르기를 함께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복숭아를 먹거나 만질 때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 복숭아 알레르기는 장미과 과일인 사과, 배, 살구, 앵두, 체리 등에도 교차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복숭아가 함유된 식품도 주의해야 합니다. 복숭아 잼, 주스, 젤리,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에도 복숭아가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복숭아 알레르기 원인 부작용 주의할점 관련하여 몇가지 안내드렸습니다. 주의해가면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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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종류 및 품종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인 과일로 20세기 초부터 개량 재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복숭아의 주 성분은 수분과 당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석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 다양한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스파라긴산, 에스테르와 알코올류, 엘디히드류, 펙틴 등도 함유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복숭아의 종류 및 품종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복숭아 종류


복숭아는 딱딱이 기준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말랑이 기준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나옵니다. 복숭아는 품종이 어떻게 되는걸까요?

 

 

1. 백도


백도는 가장 많이 알려진 복숭아 품종으로 과육이 하얀색입니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백도 안에도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 미백 : 껍질이 쉽게 벗겨지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 백미조생 : 작은 크기의 과일이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습니다.
- 애천중도 : 감미가 높고 산미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 마도카 : 과즙이 풍부하고 단단한 편입니다.

 

 

2. 황도


황도는 과육이 노란색인 복숭아로 후숙을 하면 더 달아집니다.

- 하황도 : 납작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말랑하고 과즙이 풍부합니다.
- 단금도 : 달콤한 향이 풍부하며 말랑한 식감을 가집니다.

 

 

3. 천도


천도는 작은 크기의 복숭아로 당도가 낮고 신맛이 있습니다.

- 천홍 : 천도 중에서 큰 편으로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향기가 좋은 복숭아입니다.
- 선프레 : 작은 크기의 복숭아로 7월 중순에 수확됩니다.
- 환타지아 : 200g 무게로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에 수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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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복숭아 종류가 있으므로 복숭아를 구매하는데 있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복숭아 정보도 함께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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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고르는법 유효한 보관 방법


복숭아는 국내 복숭아 품종은 100가지가 넘으며, 크게 유모계(털 있는 복숭아)와 무모계(털 없는 복숭아)로 나뉩니다. 황도와 백도는 유모계의 대표 품종이며, 천도는 무모계의 대표 품종입니다. 국내 복숭아 나무는 추위에 약해 쉽게 죽는 단점이 있었지만, 농촌진흥청의 꾸준한 개발로 국산 품종 점유율은 35.5%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복숭아는 '딱복파'와 '물복파'로 나뉩니다. '딱복'은 단단한 육질을 아삭아삭 씹는 맛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품종이며, '물복'은 껍질을 살살 벗겨가며 부드러운 속살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품종입니다.

 

 

복숭아 고르는법


복숭아를 고를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참고하여 골라야 합니다.

꼭지 : 꼭지가 싱싱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복숭아가 좋은데 꼭지가 상하거나 갈라진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깔 : 복숭아는 익을수록 색깔이 진해집니다. 하지만 너무 진한 색깔은 과숙하여 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노란색을 띠고 윤기가 나는 복숭아를 선택하면 됩니다.
결 : 복숭아의 결은 곧고 선명해야 하며 결이 흐트러지거나 눌린 것은 피해야 합니다.
탄력 : 복숭아를 살짝 누르면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단단하거나 너무 물렁한 것은 피해야 하지만 '딱복'인지 '물복'인지에 따라 선택방법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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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보관 방법


복숭아는 품종과 후숙 정도에 따라 복숭아의 맛과 질감이 달라집니다. 판매처에 품종명이 적혀있다면 이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복숭아도 유통을 위해 조금 일찍 수확하기 때문에 구매 당시에는 단단할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 1~3일 후숙시키면 과즙이 많고 부드러운 복숭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냉장 온도보다는 10도 전후에서 단맛이 더 느껴집니다. 복숭아를 3일 내로 먹을 거라면 상온에 두는 것이 좋고 익지 않은 복숭아는 신문지에 싸서 햇볕이 드는 곳에 두면 비교적 금방 익습니다. 3일 이상 보관해야 한다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장보관 했다면 1~2시간 전 상온에 꺼내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복숭아 고르는법 유효한 보관 방법 주제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복숭아를 잘 골라 드시기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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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장기 보관법 및 보관기간(레드 그린 골드 키위)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상큼한 맛과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키위는 일부 신맛이 있기 때문에 구매하자마자 먹는것 보다는 후숙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쉽게 말하면 미리 수확한 뒤 먹기 좋은 상태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익으면서 단맛이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후숙 후 익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 보관법


키위는 냉장 보관하면 숙성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보관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 키위를 씻지 않고 지퍼백에 담아 밀봉합니다.
- 키친타올을 키위 사이에 넣어 수분을 제거합니다.
- 키위를 냉장고의 야채칸에 보관합니다.

키위를 더 빨리 익히고 싶다면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밀폐 용기에 넣고 실온에서 보관하면 되는데 사과나 바나나에서 에틸렌 가스가 발생하여 키위의 숙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키위 장기 보관법


키위를 장기간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이 아닌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동 보관 시 키위의 맛과 영양소가 손실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키위를 냉동 보관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합니다.

- 키위를 씻고 껍질을 제거하거나 반으로 자릅니다.
- 키위를 밀폐 용기에 담고 공기를 제거합니다.
-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키위 보관기간


키위는 냉장 보관 시 익은 상태로 최대 5일 후숙 상태로 최대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 시에는 최대 3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이는 레드/그린/골드키위 등 모든 키위에 해당되는 보관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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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키위 장기 보관법 그리고 보관기간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몇가지 정보를 안내해드렸습니다. 다른 키위 정보도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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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껍질째 먹기 먹어도 될까 효능 무엇


참외는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이며 과일 특성상 주로 여름에 수확하여 먹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외 껍질은 먹지 않으며 간혹 멜론과 같이 참외씨도 제거하여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참외의 껍질도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의문에 대한 답변은 '먹을 수 있습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외의 껍질에는 과육보다 더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담겨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참외 껍질 바로 아래에는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외 고르는법 3가지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수축기 혈압이 최대 4mmHg 낮았고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AHA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에 발표되었습니다. 참외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참외 껍질 먹는 방법


참외 껍질을 먹을 때는 얇게 채 썰어 오이처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상추와 곁들여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파, 고추장, 식초 등과 함께 버무려 참외 껍질 무침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참외 껍질 세척에 대한 주의사항


참외 껍질을 먹으려면 세척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참외 껍질에는 농약이 잔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로 꼼꼼히 씻어내면 잔류농약은 충분히 제거됩니다. 세척 시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씻어내고 스펀지 등으로 껍질을 문질러 닦아내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차가운 물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식초와 물을 1대 10 비율로 혼합해 세척하거나, 과일 전용 세정제나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면 농약 성분을 더 잘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무농약 참외도 있지만 농약이 없더라도 표면이 더러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껍질 세척을 한 뒤 참외를 먹어야 합니다.

 

 

참외 껍질의 다른 효능


참외 껍질에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콩팥에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참외는 먹는 채소로 분류되지만 사실 과일과 채소의 중간인 과채류로 불립니다. 참외는 껍질째 먹어도 괜찮으며 오히려 과육만 먹을 때보다 각종 면역 성분과 생리 활성 물질을 다섯 배가량 더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외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참외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세포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세포 재생에 효과적이며 꼭지와 껍질에 있는 쿠쿠르비타신, 리코펜 등은 항암, 항산화, 항균 작용에 뛰어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참외 껍질째 먹기 먹어도 될까 효능이라는 주제로 몇가지 정보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꼭 참외 껍질까지 먹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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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따는 시기 수확 시기 언제


참외는 여름에 주로 먹는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먹는 사람마다 약간 다르지만 멜론처럼 씨를 모두 제거하고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잠외는 재배하는 과정부터 수확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성주참외가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주는 참외 재배에 이상적인 지리적 조건을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940년대부터 약 60년 간 축적된 참외 재배 기술이 독보적입니다. 우수한 품질의 단성화 계통 참외를 햇빛이 잘 투과하는 성주형 하우스에서 재배하며 이 과정에서 톱밥발효퇴비, 키토산, 한방액비, 게르마늄, 일반퇴비, 미생물, 꿀벌농법, 이온샘정수기 등 친환경 농법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재배된 성주 참외는 당도 (15Birxº~17Brixº) 및 신선도, 형태, 색깔 등 모든 면에서 최상급 품질을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참외는 언제 따는지 수확시기는 언제인지 몇가지 정보와 함께 간단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1. 참외의 영양성분과 식품가치


참외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로 가식부분 100g당 영양성분은 열량 32kcal, 수분 89.8%, 단백질 0.9g, 지질 0.3g, 당질 7.3g, 섬유 0.9g, 회분 0.8g, 칼슘 14mg, 인 12mg, 철 0.3mg, 비타민A 100IU, 비타민B1 0.05mg, 비타민B2 0.05mg, 나이아신 0.6mg, 비타민C 10∼200mg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분 함량이 90%이상으로 매우 높고, 단백질, 지질, 당질이 풍부하여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참외 재배의 주요 시기


참외는 환경에 민감한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참외는 봄철에 파종을 시작하여 여름 초에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파종은 일조량이 많고 기온이 안정적인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이루어지며 이후 2~3주 후에 묘목을 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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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일조량과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재배 시에는 이 두 가지 요소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일조량이 충분해야 과실의 당도가 높아지며 온도는 25~30도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참외 수확 적기


참외의 수확 시기는 온도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저온기는 교배후 33∼38일, 고온기는 28∼30일이 수확적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확시간은 출하전일 17∼19시까지, 출하당일 05시∼08시까지 수확하며, 기온이 높아지는 09시∼11시까지는 선별, 포장한 후 12시 30분까지 산지공판장으로 출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참외 수확 후 주의사항


온도가 높은 한낮에 수확하여 포장하거나 쌓아두면 과실온도가 올라가 과실표면의 흰 줄무늬색이 빨리 변하고 과육이 물러져 유통가능기간이 단축됩니다. 따라서 수확 후에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보관하여야 합니다.

이상 참외 따는 시기 수확 시기 언제 하는 주제로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참외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함께 수확 시기나 보관방법 등에 따라 그 품질과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생각하여 참외를 재배하거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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